렌터카 화재사고
어제 21시 16분경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3리 시민회관 인근 공터에서 차량 1대에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25명과 차량 10대를 출동해 셀토스 차량의 화재를 40분 이내에 모두 진화했다.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
차량 화재를 진압한 뒤 수색을 하던 중 트렁크에서 정체불명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화재 사고가 난 셀토스 차량은 렌터카로 확인돼 경찰이 피해자 신원과 화재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