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6_목. 저녁 산책


롯데마트에서 파는 템트맥주 등 과일맥주는 어제까지만 판매했다.

저녁 먹고 늦은 동생이 오늘까지 버텼다!? 유감. 단어로 시작

우리는 결국 롯데마트로 걸어가 음료수를 사게 됩니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롯데마트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암튼 11시면 문을 닫으니 산책 가자고 했더니 형이 헛수고를 했다고 한다.

바깥 기온은 영하 10도였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산책하기는 좋았지만 좀 더 따뜻한 걸 입으면 귀찮을 것 같아서 긴바지 반팔 정도에 동생의 얇은 상의를 입는 걸 후회했다.

암튼 무사히 사서 무사히 집에 왔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고 일어나면 목이 좀 아프다.

물 많이 드시고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