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숫자로 보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한국교회

코로나 이후

코로나 팬데믹이 처음 발생한 지 3년이 지났다. 그 사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한국교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교회 생활과 종교 상태에 초점을 맞춘 코로나19 전후 후속 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1. 예배생활

교인들에게 지난 주일 예배를 어떻게 드렸느냐고 묻는 10명 중 거의 7명 중 68%가 현장예배로 드린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론조사 결과인 57%에서 11%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온라인 교회 출석률은 27%에서 16%로 11% 떨어졌다.

2021년 6월부터 성도들이 현장 예배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현지에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월 현재 타 교회 온라인 가정예배는 3%, 가정예배는 2%, 기독교 방송은 1%이다. 다른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다른 교회의 현장예배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수평 이동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지점이다.

2. 일요일 축하

개신교인들은 일요일 축하 행사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코로나가 심했던 2021년에는 66%가 온라인이나 집에서 현장예배를 드려도 된다고 답했지만, 2023년 1월부터는 같은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이 46%로 떨어졌다. 이례적으로 2017년 조사에서는 수치가 27%보다 19% 높아 코로나 이후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음을 시사한다.

3. 믿음의 성장

개신교 기독교인의 성장 정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추적·검토한 결과 계속해서 성장했다는 대답은 내리막 계단처럼 확연히 떨어졌다. 65%에서 가장 높았고 22%에서 더 나빴습니다.

코로나 이후 자신에 대한 믿음 평가가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교회 예배와 목회설교는 신앙성장을 통한 도움을 받아 28%로 가장 높았다. 여전히 다른 항목에 비하면 가장 높았지만 2012년 64%, 2017년 43%에 비하면 급격하게 떨어졌다. 대신 가족과 미디어 요인이 각각 20%와 19%로 그 격차를 메웠다. 특히 인터넷, 유튜브 등 미디어 요인은 2012년 1%, 2017년 7%, 2023년 19%로 급증했다. 그들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4. 교회의 상황

담임목사들을 대상으로 현 노인교회의 주일예배 형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3개 교회 중 2개 교회는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하고, 4개 교회 중 1개 교회는 26%가 현장만 예배를 드리고 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5월에 응답자의 61%가 현장예배만 드리고 온라인예배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을 보면 점차 예배방식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전통예배의 판도.

5. 출석률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100%로 가정하면 현재 노인 출석률은 85%로 회복됐으며, 교인 예배자의 출석률은 71%다. 그러나 헌금이 없는 교회 본당 예배의 회복은 아직 코로나 이전 시대의 50~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금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01%, 지방회 및 소그룹 활동 59%, 제자훈련 및 성경공부 61%, 전도 및 선교 56%, 교회 돕기 및 사역 60%로 회복됐다. 신규 등록 건수도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이었다.

공급 수준이 점차 회복되면서 교회 예산 증가율은 전년 대비 38%로 2022년 대비 21% 증가했다. 교회 규모가 클수록 예산 증가율이 높으며, 교인수 500명 이상의 중대형 교회의 경우 70%가 예산이 증가했다고 응답해 작은 교회와 큰 차이를 보였다.

6. 목회자의 관점

담임 목회자들에게 향후 참석 인원을 묻는 질문에 71%가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낙관적으로 답했다. 특히 지난해 긍정 응답률 24%에 비해 크게 증가해 이제 포스트 코로나가 본격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대부분의 목회자들처럼 저도 더 활기차고 활기찬 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