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시장 오랜만에 장날(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나는 걸어다닌다
헌 옷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 방문했어요^^
아~~~우!!!!! 옷,가방,모자,신발 등 잡다한 물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상하 2개 레이어로 표현되어 있는데 윗부분 일부는 요렇게 생겼어요~~~ㅎㅎ
저는 헌옷을 정말 좋아해서(잘 고르면 가격이 굿) 대전 헌옷가게를 수없이 다녔습니다.
유성시장 보물섬 부조만큼 ‘유명작가’가 많은 곳은 본 적이 없다.
정말 좋은 “남성복”은 다른 치료법보다 많습니다.
또한 작업복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구할 수 없는 것도 적습니다.
하지만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고 빛나는 내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시지만 아쉬운 점은 가게가 12시쯤 문을 연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티셔츠, 스웨터, 바지, 모자를 사고 나니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