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한 안내

5~8월 여름철 오존 농도 고농도 기간: 오존 대응을 위한 국가 행동 지침

고농도 오존에 대응해야 하는 이유 지표와 가까울 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오존’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아침 경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더욱 주의가 필요한 오존 고농도 오존은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오르는 5~8월경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오존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지침 61. 오존 경보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자 경기도에서는 현재 오존 및 미세먼지에 대한 대기오염 경보가 발령되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보를 주의 깊게 읽고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기오염 알림 서비스 신청 링크: airsms.gg.go.kr 2. 실외 활동 및 격렬한 운동 자제 오존 경보가 발령되는 5~9월에는 오존 농도가 높으므로 격렬한 실외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3. 노약자와 어린이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자, 심장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야외 수업 및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4.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운전을 자제하세요(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버스보다 질소산화물은 약 1.3배, VOC는 약 11배,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질소산화물은 약 3배, VOC는 약 650배 더 ​​많이 배출됩니다). 5. 낮의 더운 시간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세요. 6. 여름에는 유성 페인트,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하세요. 더위가 계속되면서 오존 주의보가 계속 발령되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존 주의보는 공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을 초과할 때 발령됩니다. 오존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작물 수확량을 감소시켜 독성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오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특히 오존주의보는 주로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없는 여름에 발령되기 때문에 주의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 등 시설은 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광명시는 여름철 오존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히트셸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올 여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