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명실공히 20대를 대표하는 톱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인기가 높아진 만큼 국내외 각종 행사에 초청됐다. 최근 그녀의 패션계 최대 행사인 파리 패션위크는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이날 한소희는 직접 코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한소희와 슈퍼모델의 만남이었다. 톱모델의 정체는 벨라 하디드였다. 이날 한소희는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하는 벨라 하디드를 만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잠시 후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녀는 벨라의 말에 어리둥절해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한소희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만난 벨라 하디드는 미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 중 한 명이다. 2014년 뉴욕 패션 위크에서 데뷔한 후 여러 유명 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억만장자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그녀는 명문 왕실의 일원일 뿐만 아니라 언니인 지지 하디드와 함께 미국 10대들의 핫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스타이기도 하다.
한소희도 벨라 하디드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날 벨라와 한소희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수다를 떨었다.
이날 두 사람의 짧은 대화가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인사 후 패셔니크에서 벨라의 파격적인 무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벨라의 코페르니 쇼의 폐막 무대였다. Coperny는 Chanel 디자이너 Sebastien Mayer가 설립한 파리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그는 벨라를 초대해 매우 파격적인 쇼를 선보였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스프레이 의류를 직접 만들어 선보인 공연이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속옷만 입고 손으로만 상반신을 가린 채 무대에 올랐다. 옷이 주를 이루는 패션쇼에서 알몸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파격적인 행보였다.
그녀가 런웨이 한가운데 멈추자 스프레이 건을 손에 든 스태프 두 명이 그녀에게 스프레이를 뿌렸다. 그녀의 하얀 물보라가 뿌려져 온 몸을 덮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뿌려진 물질은 천이 되어 벨라의 몸을 감싸는 옷이 되었다. Bella는 즉석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청중의 큰 환호 속에 나갔습니다.
이날 방송에 함께한 블랙핑크 지수와 한소희도 벨라의 무대에 감탄했다. 무대가 끝난 후 한소희는 벨라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팬심을 보여주듯 먼저 악수를 나누며 방송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벨라는 한소희에게 인사를 건네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한소희는 “정말 파격적인 쇼였다”며 벨라를 칭찬하자 벨라는 해맑게 웃으며 내 젖꼭지를 보지 않았다. 그녀는 농담했다. 그녀는 벨라가 방송 중에 자신의 알몸이 보이는 것을 걱정했고 방송을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소희는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처음 봤을 때에도 수위 높은 장난을 치며 다정하게 다가가는 벨라를 보고 조금 놀란 듯했다.
첫 만남이었지만 한소희는 벨라의 팬이라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투샷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침묵에 놀라움의 반응을 보였다. 또 벨라의 파격적인 개그가 기가 막혔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소희는 패션위크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팬들을 만난다. 현재 차기작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